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한지 2년정도됐다.
2년전 이맘때쯤 구매했다.
필립스 EP3221/43 에스프레소 머신은 필립스 3200 시리즈 중 하나로, 3221/43은 스팀봉이 달려있는 제품이다.
현재는 컵이 있는제품은 국내에는 판매되고 있지는 않는것 같다.
두 모델 제품다 풀 오토 기능을 제공한다.
이 모델(EP3221/43)은 에스프레소, 일반 커피,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토까지 총 네 가지 커피 메뉴를 원터치로 제공하며,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기능들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잘되어있다.
전원 버튼을 눌렀을때 위와 같이 불이 들어오며
버튼을 두번까지 누르며 커피의 진함을 선택 할 수 있다.
나는 아아를 주로 먹어서 에스프레소 기능을 주로 사용했으며, 다른 물양등 다른 버튼은 눌러보지는 않았다.
아쿠아 클린기능으로 청소를 할 수 있는 것 같으나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며
머신을 간단히 분해하여 청소를 할 수 있어 일주일에 한 두번 청소를 하며 사용해왔다.
당시에는 60만원정도까지 형성되었던 가격에서 카드할인 받고 45만원에 샀었다.
지금은 4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다.
위에 뚜껑이 있어서 홀빈을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홀빈 싸게 파는 곳이 집근처에 있어 싸게 구매하여 커피를 마시며 일을 하곤 했다.
흔히 자주가는 커피샵에 가면 2000~5000원 정도하니
2년 동안 200~400잔이상 마셨으니 기기값은 이미 뽕뽑았다.
커피머신 받침대를 빼서 커피찌꺼기통과 커피내리기전에 나오는 물을 받는 곳을 세척하여 사용하면 되고
간편하게 되어있어 몇잔 내려먹으면 되게끔 간편하게 되어있다.
커피찌꺼기통은 한 4잔 정도 먹으면 꽉찬다.
수세미로 청소해주면 되고
물통 또한 대략 1.4L 정도 용량이 되는 것 같아 물을 자주 받을 필요는 없어서 편리했다.
물떼가 끼지 않도록 2~3일에 한번씩 씻어주니 깨끗이 유지 되는 것 같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며 피곤하거나 힘들때 마다 카페인 섭취를 하고
구수한 커피향을 맡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2년동안 많이 사용했지만 아직까진 고장나거나 기능이 오작동 한적은 거의 없었고
잠깐 잠깐 오류가 있었지만 간단히 해결 가능했고
서비스센터 갈 만큼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가전 제품을 사면 고장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기사를 부르거나 직접 서비스센터 들고가야 되면
귀찮고 스트레스도 받긴하는데
필립스 커피머신은 내구성도 괜찮고 오작동 오류도 거의 없어 편리하게 그동안 잘 사용해왔다.
유명한 세계적인 기업의 상품인만큼 유튜브등에도 작동법, 자가 수리, 점검하는 방법, 많은 곳의 서비스센터 등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가전제품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구매하여 사용하고있는데
필립스 등 유명한 제품은 왜 유명한지 이해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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